감은 한반도 남한 전역에서 자란다.
서울에서는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되어 있고, 정원의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나무가 감나무다.
단감도 많이 키우지만 사실 관상용이라면 크고 탐스러운 대봉을 많이 키울 법하다.
그래서 그러한 탓인지, 대봉 감나무 병충해 방제시기를 검색하는 방문자가 꽤 많다.
보통 감은 감이 너무 많이 열리면 감나무 스스로가 나뭇가지의 감을 낙과시킨다.
감나무 스스로가 적정한 수의 감으로만 영양을 보내려고 가능한 노력을 다한다.
이런 현상을 감나무 생리적 낙과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나무가 건강할 때 발생하는 것이지, 누가 봐도 나무가 병들어 보일 때의 낙과는 당연히 병충해가 원인일 것이다.
예컨대, 잎이 지고 감만 앙상하게 남는다던가, 감이 많이 열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낙과가 발생한다면 병충해가 분명하다.
감나무 병충해 종류에 따라 감나무 약치는 시기가 나름 정해져 있어서 병충해 방제 시기를 잘 따져보아야 한다.
감나무 약치는 시기 및 방제 종류 약 치는 법
1. 감나무 탄저병 방제 약치는 시기 & 깍지벌레 방제시기
- 4월 초경에 깍지벌레 방제약 및 감나무 탄저병 치료제(석회 유황 합제)를 방제한다.
2. 감나무 관 총채벌레, 감잎 탄저병, 감나무 흰 가루병 약치는 시기
- 4월 말-5월 초가 방제하기에 적절한 시기다. 코니도 수화제+지오판 수화제를 살포한다.
3. 감나무 낙엽병, 감꼭지 나방 방제시기
-감나무 꽃이 진 직후에서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내지 6회 정도 다이센엠 수화제+데시스 유제를 살포한다.
감나무 탄저병
4. 6월 중순 핵사 코나 졸 액상+히어로 유제 (원성 낙엽병, 주머니깍지벌레, 탄저병)
5. 6월 하순~7월 상순 훼나리 수화제. (원성 낙엽병, 흰 가루병, 탄저병)
6. 8월 중순 푸르 겜+히어로 (주머니깍지벌레, 탄저병)
이외에 추가로 둥근 무늬 낙엽병과 감관충 벌레 예방과 생장촉진 및 감 낙과 방지를 위하여 대유 나르겐을 6월~7월 중순경에-한번 더 살포한다.
차후 시간이 허락되면, 자두나무 병충해 방제 시기, 종류. 매실나무, 복숙아 살구나무 병충해 방제시기 등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생각해보니 대추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포도나무 병충해 방제 시기 등등 쓸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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