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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신구멍가게 24 담배 주류 무인편의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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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은_애 2021. 5. 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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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단지의 상가는 아니지만 바로 옆 아파트 단지 상가에 신 구멍가게 24라는 무인 편의점이 생겼다.

바로 옆에 GS25가 있는데 떡하니 새로운 편의점이 들어 선 것이다.

물론 무인 편의점 담배 주류를 팔지 않아서 술 사고 담배 살 소비자들은 담배도 팔고 술도 파는 GS25를 찾겠지만 말이다.

신 구멍가게 24는 딱 4가지를 대량판매를 통해 신선하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24시간 무인 편의점이다. 4가지는 아이스크림 음료 스낵 간식이다. 스낵은 간식이 아닌가?

청라 5단지 한신 더휴 상가에 들어선 무인 편의점은 신 구멍가게 24라는 무인 편의점이다.

그러고 보니 신 구멍가게 24 청라점은 한신 더 휴 점이 처음이려나?

막상 들어가 보니 이건 아이스크림 가게인가? 편의점인가? 싶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을 종류별로 팔고 있다.

사실 뻘쭘해서 파는 상품들을 모두 찍어 올 수는 없었지만 술은 팔지 않는데 안주는 웬만한 건 다 있다는 점.

슬라임을 파는 건... 도대체 왜?

그리고 각종 냉동식품류, 냉동 삼각김밥 볶음밥 등등...

과자는 기본...

그리고 결제는 셀프로 바코드를 찍어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점원이 없으니 물건 그냥 들고나가는 도둑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장발장도 아니고 먹을 거 몇 개 훔치다가 인생 조지려는 인생이 몇이나 될까 싶긴 하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다가 교도소 들어앉아 있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면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어디 합리적이고 이성적일까 싶다.

그렇지 않아도 둘러보러 들어간 신 구멍가게 24 청라 한신 더 휴점에서 한 손님이 점주에게 전화를 걸어서 따지고 있었다.

제대로 결제가 안 이뤄졌는데...

들어보니 이 손님 앞 전의 손님이 바코드만 찍고 결제는 하지 않고 물건을 들고 간 모양이다.

그런데 그게 결제된 모양이다.

아니 자기건 바코드 먼저 찍다 보면 전 사람 게 결제될 일도 없을 텐데 무턱대고 카드부터 꽂았나 보다.

그리고 직전 손님이 결제했어야 할 금액이 자신이 산 것 보다 적은 금액이었다면 통화 중인 그 손님이 길길이 날 뛰지 않고 슬쩍 가져갔겠지...

그런데 이 손님이 산 물건도 몇만 원은 되어 보일 정도로 많았는데... 억울해할 정도라면 앞선 손님은 십수만 원어치 물건을 절도해간 셈일 것이다.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인생 조지겠지...

무인 편의점이라 해서 지켜보는 눈이 없는 게 아니다.

곳곳에 시시티브이가 있고 계산대 옆의 cctv는 점주가 눈을 부라리며 조이스틱을 돌려가면서 손님들을 쫒아가며 보고 있었다.

절도가 반의사불벌죄도 아니고 걸리면 그대로 형사범이니...

점주가 피해를 감수하지 않으려면 경찰에 신고하고 잡히는 대로 점주의 선처와 상관없이 형사 기소될 텐데...

참고로 신 구멍가게 24 무인 편의점은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130호점이 오픈된 무섭게 성장 중인 비대면 언컨택트 편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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