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현대제철 주가 로즈마리 사진, 효능

한 때 현대제철 로즈마리녀가 세간에 오르내렸다.

갑자기 문득 로즈마리모텔 불륜 사건이 떠 올라서 글을 쓰지만 해당 사건과는 하등 관계가 없는 글이다.

그냥 운철검에 대해 글을 쓰다 보니, 제철소 용광로 사진을 다운로드하여서 현대제철이 떠올랐기 때문에 현대제철에 대해서 써보는 글이다.

한국의 산업을 이끌어온 현대제철은 1953년 6월 설립되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제철소의 역사는 오래된 것 같다.

현대제철은 1978년 6월에 현대그룹에 편입되었다.

포항제철이 탄생한 이후로 만년 2위에 머물고 있지만, 2000년 강원산업과 삼미특수강을 인수 합병했다.

2001년에는 현대그룹에서 현대자동차 그룹에 편입되었다.

이때 현대제철의 상호는 INI스틸로 변경되었다.

INI스틸의 용광로는 석탄을 태워서 철을 녹이는 것이 아닌 전기를 이용해서 철을 녹이는 용광로이다.

인천, 포항, 당진에 전기로가 있으며 연간 1200만 톤의 철강을 생산한다.

포항제철이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생산하는데 반해 INI스틸은 고철을 녹여서 쇳물을 만든다.

전기를 이용해서 철을 녹일 정도니, 전기사용량은 엄청나다.

현대제철 등 전기로를 이용하는 철강 등의 산업계 전기료는 민간 전기요금에 비해서 엄청나게 저렴하다.

그 사용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국내 전기 총량을 위협하는 주범이지만, 여름만 되면 에어컨 적게 틀기 운동만 해댄다.

실제로 국내 전기사용량 탑 3은 현대제철, 삼성전자, 포스코 순서다.

전기사용량 대비 생산성은 당연히 삼성전자가 가장 높다.

기업은 이익을 쫓는 집단이다.

포철처럼 화석연료를 이용해서 쇠를 녹이는 것이 이익이라면 다들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전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전기 생산비용보다 더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lool666/10146949359

전기요금 조회

현대제철 주가는 4월 28일 종가 기준 57400원이다.

지난 1년동안 3배가량 상승했다.

로즈마리 정보

남유럽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로즈마리는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로즈마리 효능은 항균, 살균작용이 뛰어나서 요리 등에 사용된다.

또한 보습효과도 좋다.

우수한 보습효과로 로즈마리는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어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로즈마리 특유의 신선한 향은 뇌 기능 활성화 아로마로 활용된다.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음.